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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임플란트 1mm 간격의 장점, 임상에서 큰 선택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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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4-06-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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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플란트치과 현영근 원장이 생각하는 임플란트의 성공 요건은 무엇일까?

임플란트 임상에 몰두해온 30여년의 안목으로 바라본 Sterioss 임플란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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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첫 임플란트 수술을 블레이드 타입으로 진행했으니 약 3만개 정도를 식립했다. 그 동안 시중에 소개된 임플란트 종류는 거의 한 번씩은 섭렵해 본 것 같다. 2천년대 초반에는 임플란트주위염 관련 특허도 26개 정도 출원할 정도로 임상연구에 몰두하기도 했다.”

페리오플란트치과 현영근 원장은 개원한지 33년차로 임플란트 시술 역시 30여년 정도의 임상을 실시한 개원가의 산증인이다.

1990년대부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환자의 술후 추적과정을 통해 임플란트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어떤 종류의 임플란트가 가장 환자에게 최적의 임플란트인지, 임플란트의 성공과 실패 요인 등 무수히 많은 임플란트의 개발과 임상적용 궤적을 함께 해왔다.

2000년 당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임플란트주위염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디자인을 미국 특허출원할 정도로 임플란트 임상에 관한 한 선견지명을 갖고 있었다.

임플란트 임상에 몰두해온 30여년의 안목

현원장은 임플란트가 어느 정도 임상적인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의 추적 예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임플란트 분야의 연구 개발과 임상적용을 토대로 최근 주목하는 임플란트는 크게 세 가지 정도다. 이들 세 가지중 첫 번째로 주목한 임플란트는 Sterioss 임플란트이다.

연구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임플란트의 성공 조건

현영근 원장이 생각하는 임플란트의 성공 요건은 무엇일까?

현원장은 향후 티슈레벨 임플란트가 더 주목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티슈레벨 임플란트는 좀 더 작은 임플란트를 사용해도 충분히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본레벨 임플란트와 달리 하중을 받는 적용 부위에 적용가능하고, 적용점이 위에 위치하며 조직 연결 부분이 원피스로 되어있어 여러 훌륭한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원가에서 본레벨의 사용이 건재한 이유는 그만큼 익숙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는 좀 더 작은 사이즈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수술범위도 훨씬 간단하고 쉬워지며 골이식량도 적게 할 수 있다.

특히 플랩을 열지않는 무절개 임플란트가 가능해 최근 가이드핀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관련 임상도 5천여 건을 넘어섰다.

아울러 임플란트 임상에서도 전 세계적인 인구고령화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우리나라도 전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이같은 고령화에 따라 전신질환과 면역력 저하로 수술가능한 범위도 축소되고 그 위험성도 높아질 우려가 있어 가급적 수술 범위를 적게 적용할 수 있는 무절개 또는 최소 절개법을 주목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임플란트 식립 80~90%는 1~2개

현영근 원장은 임플란트 임상 연구자답게 페리오플란트 치과에서 실시한 케이스를 조사했다.

1~2개의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가 전체의 80~90%를 차지한다. 싱글 케이스는 약 55%, 2개인 경우는 약 45% 정도를 차지한다. 즉, 한 번에 3개 이상 수술은 10명에 1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처럼 식립 숫자가 적을수록 간편하게 적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 상담 즉시 수술이 가능한 핀가이드 시스템이다. 향후 임플란트 수술은 최소 절개법으로 진행하고 뼈 이식을 덜 하는 방향이 될 것이다.

오랜 경험을 통해 주목한 Sterioss 시스템

그런 점에서 현영근 원장이 주목한 스테리오스 임플란트는 임플란트의 성공요인을 위한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우선 1mm 간격의 임플란트로 환자의 증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4mm 임플란트를 보유한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드물고 국내에서는 Sterioss가 유일하다.

스테리오스 임플란트는 1mm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Sterioss 임플란트가 등장하면서 1mm씩 짧게 심어도 되어 상악은 9mm, 하악은 7mm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이처럼 1mm씩 짧게 줄여 선택할 수 있는 시대를 연 스테리오스 임플란트로 인해 보다 짧은 임플란트로 뼈가 지지할 수 있어 불과 4~5년 전에는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웠던 부위도 환자에게 부담되는 수직고경술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됐다.

특히 디자인 구조 자체도 테이퍼드한 형태로 심는 프릭션을 강하게 해서 초기 고정을 높였다. 어려운 케이스나 틈새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어 시술법 자체가 과거보다 훨씬 더 쉬워졌다.

현원장은 스테레오스 임플란트처럼 길이가 짧은 임플란트는 환자의 힐링 기간도 짧아져 유리하고 임상가 입장에서도 수술과 보철도 부담없이 시행가능한 획기적인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Sterioss는 현직 임상가 못지않은 해박한 임플란트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임상가의 조언도 적극 반영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실제 현원장도 임플란트 디자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는 Sterioss 임플란트의 장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개원가 젊은 치과의사들에 대한 조언

현원장은 “저 역시 후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배들이 훨씬 더 좋은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돌아보니 임플란트는 10년이 지나 그 성공률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했을 때 생존율과 성공률은 다르다. 성공은 생존율의 80%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연간 약 80만개 정도가 식립된다고 볼 때 대략 약 5% 정도인 4만개는 빠진다”라며 “임플란트 재수술을 많이 하는 데 우리가 임플란트 식립을 저수가에만 의존해서 심는다면 임플란트 시장 자체가 교란될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상하악 풀 마우스로 임플란트를 한 지 10~15년 정도된 환자가 중간에 다빼고 뼈이식을 하고자 내원했는데 뼈가 다 녹아서 3m~5mm의 임플란트를 심어야 될 정도였다. 환자는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얼굴이 과거와 다르게 변형되고 틀니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이어서 매우 안타까웠다. 결국 상악동 거상술을 통해 치료하기는 했지만 치과의사가 펼쳐야 할 임상은 지금 당장보다는 향후 10년 이후를 바라보고 해야 하므로 우리가 단순히 임플란트를 심는 기계 역할이 아닌 사명감을 갖고 임플란트 치료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영근 원장의 Sterioss 임플란트 증례

68세 여자 환자

# 36 ,# 37의 임플란트주위염으로 인한 심한 골소실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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